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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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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m Institute of Northeast Asia

동북아 관광 학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북아관광학회 회원여러분!

본 학회는 2004년 11월에, 학회 설립의 취지를 가진 몇 분의 대학 교수님들이 대구대학교에서 학회 설립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12월에 학회 임원진을 구성하여, 다음해인 2005년 1월에 제1회 학술발표대회를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로 출항하는 카멜리아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일본과 한국 양국을 번갈아가면서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양국 관광연구자들의 최신 연구동향과 정보 등을 교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학회가 태동하게 된 것은 2004년 8월에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제1회 동북아관광포럼(IFNAT)에서 동북아시아의 관광분야에 있어서의 지역간 국제연대를 목표로 하는 한국지부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후 동북아관광포럼은 2005년 3월에 대구EXCO(한국)에서, 2006년에는 니이가타시(일본)에서, 2007년에는 속초시(한국), 2008년에는 울란바토르(몽골), 2009년에는 하바로스크(러시아) 등으로 , 한·중·일·몽고·러시아 등에서 산·관학 관계자들이 모여서 동북아시아의 관광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북아관광포럼의 핵심 멤버로 본 학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2011년부터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국제발표대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국 대학생들의 친목 및 관광교류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학회의 학회지(동북아관광연구)는 2005년 11월에 제1호로 발행되기 시작해서, 2010년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발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에 본 학회는 법인허가를 완료하여, 사단법인 동북아관광학회로 거듭나 동북아시아 관광교류의 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동북아관광학회 회장 이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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